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전략전술/군단의 심장 이전 (문단 편집) == 대(對)프로토스 == [[1/1/1체제]] 후 프로토스가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위주의 병력을 구성하면 우주공항에 [[기술실#s-2|기술실]]을 달고 [[밤까마귀]]를 확보하면서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 공성전차, 의료선, 밤까마귀의 조합으로 병력을 구성한다. 프로토스가 [[공허 포격기]]를 준비하면 우주공항을 올리면서 병영에 반응로를 달고 우주공항 완성되면 병영의 반응로를 옮겨달아 바이킹으로 맞대응하며 이후 [[1/1/1체제]]는 너무 오래 우려먹혀서, 빠른 멀티, 4차원관문 푸쉬 등의 파해법이 나와 잠시 2 우주공항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해병이 대세를 타기도 했다. 잠시동안 사기빌드 소리를 들었지만 이 빌드는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의 점멸에 취약하다. [[김샘]]에 의해 패스트 [[전투순양함]] 빌드인 [[리페리온]]이 고안되어 프로토스 플레이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기도 했지만 지나친 사기성으로 전투순양함의 칼같은 너프 이후 [[리페토르]]로 방향을 틀엇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리페토르나 리페리온이나 사장세다. 2011년 6월 기준 가장 정형화된 전략 전술을 보이는 게임이 되었다. 초반 러시가 아니라 운영싸움에 접어들게 되면 테란은 시간증폭 때문에 프로토스가 테크 올리는 속도를 못 따라가지만 프로토스도 선빵을 때리기엔 테란의 방어능력이 우수하다. 결국 서로 눈치보면서 프로토스가 먼저 테크를 타면 테란이 그 테크에 맞춰 프로토스를 저격하는 게임 양상이 나오고 있다. 대개 '불곰-해병' 단계와 '추적자-광전사-파수기' 단계까지는 서로 비슷하지만 이후 테크 선택권은 프로토스가 가진다. 만약 프로토스가 거신을 간다면 테란은 이를 재빨리 정찰하고 바이킹을 생산하게 되며, 고위 기사를 간다면 유령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 집정관 테크여도 마찬가지. 프로토스도 너무 많은 테크를 올리다간 가스 분배를 잘 못하게 되어 이도저도 아니게 되니 가닥을 확실히 잡고 집중해야 한다. 물론 아주 후반으로 가서 가스도 광물도 넘쳐나면 결국 다 올리게 되긴 한다. 이에 따라 서로 이십분 가까이 눈치만 보며 병력을 모으고 슬금슬금 돌다가 '불곰-해병-의료선-바이킹-유령' 과 '광전사-추적자-파수기-거신-고위기사'의 조합이 한방 쾅 하고 싸운 후 컨트롤과 지형에 따라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복싱으로 따지면 12라운드까지 눈치싸움만하다가 공 울리기 10초전에 원펀치 교환하고 한 쪽이 KO로 승리였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런 추세를 보일 뿐이며, 프로게이머 중에도 이런 움직임을 타파하는 전략이 많다.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복고 1/1/1 러시를 선보이기도 한다. 본진에서 자원을 병력에 올인 한 뒤 프로토스를 밀어버리는 전략. 만약 더블을 갔다면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막기 힘들다. 아니면 이정훈처럼 의료선을 생략하고 유령 두기 나오는 타이밍과 전투 자극제 타이밍을 완벽히 조절해 EMP를 맞춘 뒤 그때까지 모은 병력으로 전투자극제를 먹어 프로토스와 완벽하게 싸우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빌드는 무진장 잔손이 많이 가고 계산이 정확하게 나와야 하는 빌드라 사용하기 제법 어려운 편이다. 2011년 중순에는 다시 [[1/1/1체제]]가 유행하고 있다. 단, 종래의 체제와 달리 위에서 말했듯이 타이밍 한 방 러시. 은폐 밴시 혹은 다수 밴시 견제로 프로토스에게 일꾼 생산(+관측선 생산)을 강제하고, 상대적으로 프로토스가 병력이 모이기 어려운 타이밍에 해병 다수, 3밴시, 2공성전차, 건설로봇을 동원하여 밀어버린다. 프로토스가 날빌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지기가 어렵다.''' 2011년 12월 시점에서, EMP너프와 프로토스 업그레이드 상향(비용하락)으로 인해 무난하게 동 인구수에서 싸우면 테란이 무난하게 지는 그림이 많이 나오면서, 변형 111이나 거신/고위기사가 나오기 전 다방향 견제로 이득을 취하는 전략들이 유행하고 있다. 기본빌드로는 1병영더블후 상대가 4차관이면 3벙커수비, 운영을 가면 다방향견제를 하는 형태이다. 2014년 5월 시점에서 테란의 정석은 1사신으로 상대의 체제를 확인하면서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고, 상황에 맞게 공격, 견제, 확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토를 상대하는 것이다. 지뢰의 상향이후 선고기 체제의 대항으로 마이오닉을 꺼내기도 하며, 그냥 예전처럼 해불유바 조합으로 상대하기도 한다. 아무튼 지속적인 견제로 주도권을 잡으면서 플토가 못 먹어 고급 유닛들을 많이 모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한방 교전으로 아무리 이전에 잘해도 여기서 지면 말짱 꽝이며 바이킹으로 거신 점사, 해불 산개, 유령으로 고위기사 저격 등의 난이도 높은 컨을 요구한다. 어찌되건 힘들긴 하지만 플토의 한방병력을 완벽하게 잡아내기만 하면 그 때 부터는 전황은 테란에게 웃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